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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프라이드

gupy1004 2017.08.30 01:51 조회 수 : 39

대략 5년정도 타고 다닌거 같네요

정말 잘나가고 기름값 아껴주는 차였는데

수동이라는 이유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허리가 아픈 나머지

방출을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 싸게

 

아직도 생각하면 후회 스럽긴 하지만 덕분에 새로 영입한 올랭이는 잘 댕기고 있습니다.

 

그때 기역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ECU 맵핑이 되어 있습니다. 1단넣고 바로 출발할때 처음엔 놀랬습니다.

 

차가 튀어 나갔거든요.

 

2단넣고 바로 3단인데 악셀을 좀 힘있게 발았는데 벌써 100키로 더만요

바로 이차다 생각되서 비싼가격에도 사게 됬죠

 

고속도로 달리면 140은 걍 나갑니다.

연비는 걱정 안해요 리터당 19키로 니깐요

 

공인연비가 그렇게 적혀 있더라도 정말 그럴까 했는데 정속 주행해서 체크 함 해보니 20이 넘더군요

과속하면 그정도는 안나오겠지만 16이나 17 정도 겠지요

 

싼맛에 달릴맛 납니다. 고속도로 몇십분동안 150으로 달리면 따라 붙는 차들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비싼 고가의 차들은 기름 무서워서 잘 안따라 오더군요

 

아직도 그맛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립네요

 

휠도 무척 맘에 들었죠

 

많이 긁어 먹긴 했지만 사제휠의 성능은 고속 주행시 발휘 하더라구요

브레이크 성능을 받쳐 준다고나 할까? 브레이크 잡으면 열이 발생 하는데 지데로 식혀 주는건지

속도 줄이고 싶을때 잘 서주니 밀린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한거 같네요

 

이정도의 세미 튜닝은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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