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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경남 진주 문산..

 

수개월 전에 가봤던 장금이 수랏간~

슬슬 추워지기 시작한 요즘

갑자기 따뜻한 손두부와 칼국수 생각이나서 그곳으로 갔다.

 

 

여긴 문산이고 바로 옆이 삼계탕으로 유명한

성.심.농.원이다

아는사람은 모두다 아는 그곳ㅋㅋ

 

 

칼국수와 순두부가 주 메뉴인듯..

방송에서도 몇차례 나왔었나보다.

 

 

어느 가게든 메뉴판의 가격은 언제 바뀔지 모른다.

2018년 11월 중순 버전^^임을 잊지말자.

 

손두부 한개와 해물칼국수 2개를 주문했다.

 

 

먼저 김이 모락모락 따뜻한 손두부가 나왔고

김치나 간장이랑 먹을 수 있다.

건강해지는 느낌~

 

 

칼국수가 나왔다.

두명이서 손두부 1개 해물칼국수 2개는 양이 좀 많은편~

차라리 세트메뉴로 양이 조금씩만 덜 있음 딱인데~~

사진으론 흰색인데

칼국수는 흰색면은 아니고 검은콩이나 다른 어떤게 들어가있다.

 

맛은 무난한 편인것 같다.

두부는 다른곳에서 쉽게 먹는게 아니니 한번씩 생각날것 같다.